점말펜션 주변여행지
Tour list

소금산 흔들다리

(총 거리 3.3km / 자가용 이용시 소요시간 8분)

소금산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악보도교다. 길이 200m에 아파트 40층 높이와 비슷한 100m다. 소금산 출렁다리를 국내 최장·최고의 산악보도교라 부르는 이유다. 소금산 출렁다리도 최고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안전설비를 갖췄다. 지름 40mm 특수도금 케이블을 8겹으로 꼬아 연결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70kg 성인 1285명, 그러니까 90t의 무게를 버틸 수 있고, 초속 40m의 바람에도 끄떡없게 설계됐다.
하늘길을 걷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를, 점말 마을에서는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가 연결되어있다. 점말마을 펜션에서 숙박도하고 소금산 출렁다리도 바로 이용해보자!

간현관광지

(펜션에서 거리 1.81km / 자가용 이용시 소요시간 4분)

원주 시내에서 서쪽으로 18km 떨어진 곳에 있는 간현관광지는 원주천과 삼산천이 만나는 간현 협곡에 위치해 있다. 이곳 간현관광지는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맑은 강물,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간현관광지 내에는 주차장과 야영장, 취사장, 수변공원, 야외공연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협곡 맞은편에는 23개의 바윗길이 있어 암벽타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강변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민물고기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맑은 강물과 넓은 백사장을 비롯하여 숙박시설, 야영장 등을 갖추고 있는 간현관광지는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

(펜션에서 거리 36.02km / 자가용 이용시 소요시간 38분)

치악산은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사이 차령산맥에 있다.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장장 14km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한다. 치악산은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이라 불렸으나 꿩의 보은에 관한 전설에서 치악산이라는 현재의 이름이 유래한다. 곳곳에 보광루를 보유한 구룡사, 꿩의 보은 설화를 간직한 상원사, 천연의 요새로서 예로부터 군사 요충지였던 영원산성, 우리나라의 대표적 온대림으로 보존되고 있는 성남리 성황림 등 관광자원이 분포해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은 강원권의 교통요지인 원주시에 인접해 있어 수도권에서 1일 코스로 산행하기에도 좋다.

구룡사

(펜션에서 거리 36.02km / 자가용 이용시 소요시간 39분)

신라 문무왕 6년(666)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오크밸리

(펜션에서 거리 14.37km / 자가용 이용시 소요시간 14분)

강원도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 속에서 유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오크밸리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이내믹한 골프코스, 스키장, 각종 레저시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크밸리 ‘스노우파크’는 천혜의 자연 속 41만 평의 부지 위에 슬로프 면적 276,100㎡, 총 길이 6,192m의 규모로 조성되며, 초보자 2개 코스, 중급자 5개 코스, 상급자 2개 코스로 조성되 었으며, 테마가 다른 다양한 경사면을 구성하고 있다. 오크밸리는 스키장 조성으로 콘도 1,105실 및 63홀의 골프 코스와 각종 부대시설 등을 두루 갖추었다.

박경리문학공원

(펜션에서 거리 21.9km / 자가용 이용시 소요시간 29분)

한국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칭송받고 있는 박경리선생의 대하소설「토지」를 주제로 선생의 문학세계를 탐방할 수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토지」의 산실인 박경리선생 옛 집을 공원화한 곳이다. 약 3,200평의 부지에 꾸며져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 선생께서 토지를 집필하셨던 옛집과 정원을 원형대로 보존하여 박경리 선생의 생활 자취를 엿볼 수 있으며, 주변은 소설 토지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3개의 테마공원 "홍이동산, 평사리마당, 용두레벌"으로 꾸며져 있다.

상원사

(펜션에서 거리 104.8km / 자가용 이용시 소요시간 1시간32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에 있는 상원사의 법당이다. 1984년 6월 2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상원사는 원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치악산이라는 산 이름이 생기게 한 유서 깊은 절로, 대웅전과 요사채·객사 등이 남아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8.4m), 측면 2칸(5.3m)으로, 겹처마에 팔작지붕으로 건축된 다포집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로 나란히 2기의 석탑이 있어 신라시대의 쌍탑식 가람임을 추측할 수 있다.